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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 명지대 근처에서 스텔라떡볶이를 만두가 사준 적이 있다. 지나가다가 있길래 먹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자리는 협소하지만 대충 여섯 정도는 먹고 갈 수 있었다.
나는 떡볶이 세트 B. 스텔라떡볶이, 순수별, 인기튀김 3종(김말이, 만두, 오징어), 제로콜라로 변경 +500원, 순대까지 총 17,300원. 솔직히 비싸게 느껴진 건 사실이다. 브랜드랑 저 찍어먹는 별 때문에...? 거리에서는 17,300원이면 오뎅까지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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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떡볶이를 먹는 이유는 아무래도 찍어먹는게 재밌기도 하고 떡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튀김이나 순대는 그저 그렇고. 뭐 그것 말고는 크게 다른 거 없었다. 아마 찍어먹는 거 때문에 다시 오지 않을까...?
쏘쏘 했다. 아마 다른 곳에 더 가성비 좋은 분식점이 있다면 여기에 갈지는 미지수지만... 나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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