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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

일상공유 + 신라면 뿌셔먹기 + 도니 + 파파랑 맛있는 저녁

by TAEYANGDONNY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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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핑크색 구름 , 신라면

결국 참지도 못하고 신라면을 뿌셔먹었다. (신라면은 사랑이다...🫶🏻 마약이랑 비슷한 기분이 든다.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이 있달까...🫢) 망했다. 오늘 하늘이 불이 난 것처럼 연기가 났다. 비도 조금 내리고 정말 날씨가 이상하게 변했다. 구름색은 예쁘긴 했다. 

도니 드라이브!

도니는 멀미를 하는데 창문 밖을 조금 보다가 다시 내려오고 이런 걸 좋아한다. (도니는 나의 비타민이라...⭐️) 동생이 바빠서 당분간 도니랑 같이 지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다. 

파파랑 황칠해신탕 먹기

저번에 장어를 먹어서 30만 원을 넘게 쓰고 왔더니 이번에는 파파가 황칠해신탕으로 메뉴를 변경했다. 파파랑 여러 대화를 나눴는데 거의 창과 방패가 오고 가는 거 같았다.  그래도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말하고 좋은 대화를 했다고 생각한다. 황칠해신탕 맛있었다. 백숙과 해산물의 만남이랄까. 전복, 새우, 문어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소라도 있었다. 다음날에는 파파랑 동생이 냉면을 먹고 와서 나는 뒤늦게 나와 카페도 다녀왔다. 이렇게 포스팅하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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