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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역에서 친구가 가보자고 한 '갸또드레브' 위치는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7. 친구랑 나는 아메리카노 4,500원, 페퍼민트 4,500원. 그리고 디저트 하나를 먹기로 했다. 블루베리에클레어 6,000원. 이렇게 먹었다.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내돈내산이긴 한데... 다 먹어본 것도 아니고 디저트 종류는 많았는데 나는 딱 하나만 먹어봐서 완전 추천이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또 가고 싶은 곳...⭐️ 맛있었다.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다. 부드러운 느낌...🍰
이미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왔다고 되어있고. 미디어를 탄 곳이라 사람도 많고 그랬다. 주말이라 밖에서는 플리마켓도 진행하고 있고 주말을 즐기기엔 딱 좋은 곳. 앉아서 사람 구경하면서 떠들고 디저트를 먹었더니 더 맛있고 그랬다. (남자친구랑도 와야지...😶)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고. 디저트에 올라간 허브 향기가 좋았달까. 조만간 또 가봐야지. 사실 포장해서 남자친구한테 가져다주고 싶었는데 그냥 다음에 같이 와서 대화해야지 싶었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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