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 [TAEDO_일상] -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1-2회차 후기 #셀프 제모 #현타 #왁싱 #항문포함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1-2회차 후기 #셀프 제모 #현타 #왁싱 #항문포함
우선 나는 셀프로 왁싱도 하면서 아래 털을 정리했었는데...(진짜 나도 독하다...) 겨털도 자연인 상태로 있는 내가 시간 지나면 다시 자라는 털들이 보기가 싫어서 반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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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3회가 나는 가장 아팠다. 출력이 높았는지 내 털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통스러웠다. 아팠다. 그래도 아픈 만큼 확실히 털을 털어내겠지 싶어서 참고받았다.
인그로운 털도 안 나고 나름 괜찮았다. 관리도 어렵지가 않지만 까칠까칠한 턱수염처럼 내 소중이가 여전히 신경 쓰이는 건 동일했다. 부가세 제외 25만 원으로 받았는데 가격대비 아직은 잘 모르겠달까.
4회차.
4회 차 때는 아프지도 않게 잘 받았고 털들이 후루룩 떨어졌다. 나의 소중이에 부분 잔디밭 같은 탈모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군데군데 없달까. 털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나는 털도 두껍고 많아서 한 모공에 3개씩 나는 정글이라 뭐 그럴 수 있다. 처음부터 10회 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5회차.
통증은 거의 없고 그냥 따갑따갑. 빠른 시간 안에 끝나고 일상도 전혀 문제가 없다. 왁싱에 비교하면 통증도 약하다. 근데 문제는 왁싱은 바로 깨끗한 민둥산을 맞이할 수 있지만 레이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아직까지는 털도 많다. 아예 사라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 3/1 정도만 듬성듬성 사라진 느낌...?
계속 더 받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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