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선 새 게임 생성 클릭 후 랜덤으로 나오는 제국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는 클레오파트라 이집트 제국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특성과 능력을 살펴보면 특수지구와 불가사의를 강 옆에 배치할 경우 이들의 건설에 대한 생상력 +15%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나머지 내용은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이전에 문명 6 플레이하면서 도시를 생각보다 많이 생성하는 게 좋아서 초반에는 개척자를 계속 뽑았다. 건설자나 다른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나중에 했다. 사실 아직 5회 차 플레이라서 공략이라고 할 무언가가 없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꽤 괜찮은 방법이다. 최대한 전쟁을 피하면서 땅을 늘리고 특수지구를 먼저 짓는 게 좋다. (이건 사실 내 생각임)
이집트 제국의 특성을 이용해서 강 옆에 도시를 만들고 운영한다. 이집트 제국 클레오파트라를 플레이하기로 하고 플레이 영상을 좀 찾아보니까 이집트 제국은 외교를 통한 플레이를 하는 것에 뛰어나다는 말이 있었다. 웬만하면 나와 전쟁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며 무역을 나랑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하면 더 좋다는 얘기다. 이번 500 턴 안에 문화나 과학 승리를 하고자 했는데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다. 그런데 말이다. (나의 목표는 문화나 과학 승리!✌🏻)
아니. (ㅋㅋㅋㅋㅋ) 역시 게임은 이래서 재밌다. 전쟁을 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문제는 나는 지금까지 전투가 가능한 유닛을 뽑아두지 않았다는 것. (나라도 나랑 전쟁해 보겠다...😂) 하여튼 그래서 모든 도시에서 전투를 할 수 있는 유닛을 뽑는 걸로 바로 전환했다. (도시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바로 바꿨다.)
거래가 들어왔다. 나는 평화 협상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폴란드는 돈을 조금 준다고 한다. 나는 솔직히 내 도시 지키느라 때리지도 못했고 이 평화 협상을 하자고 제안할 때 딱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충분히 전쟁이 가능했다. 먹어버리는 게 맞았겠지만 백성들을 위해서 평화 협상을 맺었다. (나름 평화주의자임...) 이게 플레이어 성격에 따라서 또 플레이가 달라지는 거 같다. (전쟁은 피하고 싶었다...💭)
과학, 문화, 지배는 내가 선두에 있다고 한다. (오 나 꽤 잘했는데...💭) 하여튼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좋을 거 같아서 급하지 않게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 이건 비밀인데 지금 내 도시들 다 불쾌함임...; 그럼 다음 게임 플레이 일지로 이어서 얘기해 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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