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유네찌 별장 2층 증축 그리고 승진했다 ! : 게임 플레이 일지 _60

모동숲 2층 증축

어느 정도 별장을 만들어주다 보면 리폼의 일환으로 2층 증축을 제안해도 좋다고 솜이가 말한다. 2층 증축을 할 수 있다니 바로 증축을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 해보기로 했다.

모동숲 유네찌 별장

해변에 있던 유네찌에게 별장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눌 때 1층으로 할 건지 2층으로 할 건지 정할 수 있다. 2층으로 하고 다음에 하우스 셰어를 하면 2층을 만들기로 했다. 내가 정말 애정이 가는 동물들에게는 또 그들만의 2층도 만들어주고 싶긴 하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다음에는 잭슨 별장을 리폼해줘야겠다. 잭슨 보고 싶어.

모동숲 2층 증축

모동숲 2층은 유네찌와 한번 보긴 했지만 빈방으로 내버려두기로 했다. 유네찌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사는 별장을 만들어주고자 했다. 내가 원래 그림을 잘 안 샀어서 괜히 진상품 못 살 거 같아서 그러긴 했는데 다음에 2층에 하우스 셰어가 오기 전에 그림을 모아야겠다. 유네찌와 하우스 셰어를 하게 될 동물 친구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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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찌 별장 : 1층 완성

1층을 완성하고 나니까 유네찌가 와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나도 작업실이 있다면 여기저기 물감이 굳어진 바닥과 벽면이 예술적이라고 느껴질 거 같다. 예전에 친구가 내게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다. 몸에 물감이 묻은채로 잠에드는 게 좋다고 했다. 뭔가 내게 남긴 흔적 자체가 좋은 그 기분이 나 역시도 좋다. 

모동숲 : 베테랑 코디네이터 그리고 추가된 유니폼

유네찌 별장을 마치고 돌아오니 베테랑 코디네이터로 승진했다는 솜이. 승진하니까 왜 기분이 좋지. 뭔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급여도 올랐고 유니폼도 늘었다고 해서 바로 보니까 두 가지 정도 추가가 되었다. 다음부터는 베테랑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게 된다. 급여가 오르니까 나름 꿀 직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여기까지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회사에서 일하고 난 플레이 일지를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