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EDO_게임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 Doggie Daycare 월드 초반 플레이 후기

by TAEYANGDONNY 2022. 1. 5.
반응형

Doggie Daycare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플레이 시작!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 모바일로 들어가 보니까 새해 기념 무료 선물로 매일 뭘 준다나. 그래서 보니까 이번에는 월드를 하나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다. 이름은 'Doggie Daycare' 애견 호텔 같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기로 하며 바로 무료로 다운을 했다. 무료 옆에 시간 타임이 있는 걸 보니까 아마도 기간이 정해져 있는 거 같다. 

처음 만나는 NPC!

요즘 마인크래프트가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게 NPC들이 배치되어있고 이들과 소통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들어진 월드가 정말 꽤나 많다. 그래서 자유롭게 오픈월드처럼 이루어진 기존의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정해진 월드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플레이도 꽤나 재밌다.

강아지 선택하기!

강아지를 선택하는 방법이나 뭘 하는 방법은 거의다 꾸욱 눌러주면 된다. 이게 뭐라고 꽤나 고민을 했다. 강아지 종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너무 귀여운 종들이 많았으나 나는 회색 강아지를 데려와보기로 했다.

회색 강아지 선택 완료!

강아지를 선택하면 이름표를 준다. 이름표를 사용하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하고 싶긴하지만 설명하자면 오른쪽에 머루가 있다. 머루에 이름표 넣고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면 이름이 설정된 이름표가 나온다. 그걸 갖고 다시 강아지에게 다가가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강아지가 필요하다고 보여주는 아이콘!

강아지가 필요하다고 아이콘으로 보여주는데 그걸 실행해주면 된다. 강아지들 케어하는 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해보고 싶기는 하나 아무래도 마인크래프트라서 그런지 상호작용이 엄청 자유롭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뭔가 딱딱한 사각형 느낌이라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그랬다. 

강아지 호텔링 재밌다!

다른 강아지가 밥을 달라고 해서 밥을 줬다. 밥은 오른쪽 창고에 가면 많이 있다. 하여튼 여러가지로 애들을 돌봐주면 되는데 여기까지 초반 플레이다. 강아지 밥 주면 잘 먹기도 하고 너무 귀엽다. 내가 강아지를 사랑하는 유저라 월드에 대해서 너무 만족스러운 건 사실이다. 마인크래프트가 자연을 캐서 원주민처럼 살다가 조금씩 건물도 만들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시화된다고 표현하는 게 맞나. 이제는 게임 자체가 현대화가 된 거 같다. 그럼 초반 플레이 후기를 마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