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타임앳포샤 (모바일) 천하제일 무술대회 게임 일지_ 07

마이타임앳포샤 : 에밀리와 교회에서 만나기

요즘 에밀리와 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집 앞에서 살아서 자주 보이기도 하고 일요일이 되면 이렇게 교회에서 만난다. 사실 내가 무교라는 걸 알면 에밀리가 착각할 수도 있을 만큼 가까워지고 있다.

천하제일 무술대회

마이타임앳포샤도 이벤트가 있는데 매년 포르티아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미리 등록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이벤트는 진짜 중요하다. 내가 조금 더 성장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벤트는 꽤나 큰 부스터를 갖고 있다.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해야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

무술대회 예측하기 : 마이타임앳포샤

이걸 먼저 해놓고 해야했는데 이겨놓고 예측하러 왔다. 아무래도 이 이벤트가 처음이다 보니 사실 나도 헷갈렸다. 게임을 하는 시간이 나와 있어서 경기를 보려면 그 시간에 링에 가면 된다. 

마이타임앳포샤 결국 승리는 파울리

우승은 파울리가 했다. 레벨이 너무 차이가 나서 오크스도 못이겼다. 그래도 파울리가 이길 거라고 예측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보상은 우편으로 지급된다. 이 이벤트도 매년 돌아오니까 다음에는 내가 우승을 해보고 싶다. 가능할까? 이렇게 천하제일 무술대회도 재밌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