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S4 (심즈4) 뱀파이어 심 커스터마이징_09.

심즈4 뱀파이어 심 만들기

이번에는 레드 컬러로 심을 꾸며봤다. 눈 색과 머리 색 그리고 눈썹까지 색을 맞췄다. 뱀파이어 샘들은 저녁에 생활해야 해서 불멸이긴 하지만 아예 안 죽는 건 아니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심즈4 뱀파이어 심

내 스타일로 만들고 있다. 이름은 배이언. 뱀파이어에서 따왔다. 솔직히 이름을 만들어 주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나는 작명소가 아니기 때문에 꽤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키워드에서 뽑아낸다. 심들에겐 미안하지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이 심은 음악가로 키울 생각이다. 음악가로 자라게 하고 싶은 이유는 나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었다. 초등학교 때는 학원에 잠깐 다니기는 했지만 이사를 가야 해서 중간에 그만둬야 했다. 나는 아직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고 바이올린 학원을 다니고 싶다.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이 심을 컨트롤 해보기로 했다. 

 

심즈4 뱀파이어심 커스터마이징

뱀파이어 심은 다른 사람들의 피를 먹고 지내야하는데 이 점이 사람들과 관계를 나쁘게 할 수 있다. 뱀파이어학을 공부하다 보면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나온다.

심즈4 뱀파이어 심 이언

뱀파이어 심을 만들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내가 알고 있는 개념으로는 그들이 빛나도록 예쁘다는 것이다. 소설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를 통해 뱀파이어는 피부에서 다이아몬드가 빛을 내는 거처럼 반짝인다고 한다. 외모도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하니 나는 그런 개념들을 넣고 싶었다. 물론 내가 만드는 심들이라 어딘가 모르게 닮는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특징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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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화장

화장을 다르게 하면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헤어스타일이나 다른 것들로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 나는 화장으로 변화를 줬다. 나는 노트북으로 하는 유저라서 cc템을 전부 받을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다른 심들이 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즈4 드디어 완성했다

이언이는 다른 심들과 같이 안 살고 따로 살기로 했다. 뱀파이어 은식처에서 살 수 있었으면 했기에 혼자서 살도록 배치했다. 다음에는 뱀파이어 심 플레이를 적어보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