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레이, 브랫, 마조, 키라서 이상형 월드컵을 하면서 크게 고민을 할까 싶었지만 그 생각은 오산이라는 점. 나 진짜 고민 많이 했다. 특히 브테와 헌터를 고르기가 어려웠고 개인적으로 마스터 성향을 좋아하는 나는 정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어렵다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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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디 VS 탑 탑성향은 명령이나 지시를 하기보다 행동으로 움직이고 상대방을 주고 하며 원하는 방향대로 이끌어 가는 것을 즐깁니다. 이거 괜찮은데 왜 나는 디그레이디가 끌렸을까. 디그레이디를 선택했다.
리거 VS 서브미시브 이건 뭐 당연히 리거를 선택했다. 상대방을 로프나 수갑 등을 통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육체적으로 구속하는 걸 즐기는 성향. 얼마나 섹시한가. 😶
보스 VS 바텀 보스 성향은 상대방이 알아서 자신에게 봉사해 주기를 바라는 성향인데 나는 못한다. 나는 보스와 진짜 안 맞는다. 바텀을 선택했다.
사디스트 VS 헌터 당연히 헌터인데 상대방에게 가학 행위를 통해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내가 좋아한다는 말이지. 근데 완벽하게 제압하는 헌터를 상상해 보니. 나는 역시 헌터다. 헌터가 내 이상형임. 😭
대디 VS 헌터 아주 가끔 리틀이 중간 정도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아버지가 필요하지는 않아서 어렵지 않게 헌터를 선택했다. (나한테는 상대가 헌터가 없으면 0인 거라...💦)
브랫 테이머 VS 마스터 브랫 테이머 성향은 나의 브랫 성향과 맞는 성향이다. 아 고민스럽다. 나는 그냥 브랫인데 브테가 높지 않은 주인도 잘 만나고 있으니 마스터 성향을 가진 주인을 생각하며 마스터를 고를까 하다가. (아 브테 포기 못해. 😭)
나는 브테를 골랐다고 한다.
브랫 테이머 VS 헌터 반항하고 저항하는 나를 강제로 굴복시키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브테냐. 제압하는 과정에서 내가 저항하고 반항하는 모습에 흥분하는 헌터냐. 그것이 문제로다.
결과는 헌터를 골랐습니다. 제 1위는 헌터입니다. 💗
바닐라 지인들에게도 재미삼아 해보라고 했는데 다들 바닐라가 나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바닐라는 맛없는데. 뭐 하여튼 재미 삼아해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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