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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도입니다.
저희 집에서 키우는 판다킹들이 아기를 엄청 많이 낳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밥풀처럼 생긴 애들이 다 아체? 유체?입니다.
아기들이 저렇게 많이 있어서 순간 사육통을 열고 놀랐어요.
곧 사육장 확장을 해줘야 할 거 같기도 하네요.
알아서 개체 수를 조절할 거 같긴 하지만...(잘 커도 문제입니다!)
판다킹은 제가 공벌레 사육을 시작할 때
수박님께서 주신 애들입니다.
다행히 계속 잘 키우고 있어요.
공벌레는 정말 사육 환경만 잘 조정해 주면
일주일에 한 번만 봐줘도 잘 크고 손이 정말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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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성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판다를 닮아서 판다킹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들입니다.
아직 애기들은 그냥 하얗고 가운데 띠가 있나? 정도만 보입니다.
잘 먹고 쑥쑥 크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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