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안이 찾아온다. 마음이 무겁고 어둡고 그러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문제야. 내가 이렇게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인가. 나는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무엇이 나를 갉아먹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자꾸 혼자가 된 기분에 눌려버린다. 펜을 들고 글을 적어본다. 솔직한 마음을 적다가 눈물이 고인다. 그렇지만 흘려보내지는 못했다. 불안하고 무겁고 어둡고 나는 왜 그런 건지 의문이 들어서 그런 마음을 적었다. 나도 울고 털어버릴 만큼 단단해지고 싶다.
반응형
'TAEDO_일상 > 캘리그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가다가 넘어져라!: 캘리그라피 하소연 중...🖋 (12) | 2022.03.16 |
---|---|
정말 중요한 사람에게 : 캘리그라피 독학중...🖋 (18) | 2022.03.12 |
캘리그라피 : 죽음에 강하고 (8) | 2022.02.14 |
캘리그라피: 당신이 필요했어요 (6) | 2022.02.12 |
당신을 이해합니다 : 캘리그라피 독학중...🖋 (14) | 2022.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