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 포인트 + 펫페어(말티즈 태양이, 푸들 도니) + 맛있는 거 먹기💭

일상공유 + 포인트

최근에 다쳐서 약국에서 마데카 메디폼을 샀더니 포인트 적립하라고 쿠폰번호를 알려줬다. 나는 하지는 않았다. (사용하실 분은 사용하세요!) 적립방법도 나와있었다. 요즘 땅을 파도 십원이 안 나오는데 100원이나 주다니 괜찮은 거 같기도 하다.

맛있는 거 먹기!

요즘 진짜 계속 먹는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안 먹을 수가 없다. 다치기도 했고 쉬면서 맛있는 거 먹으니까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태양이를 먹은 건 아니다!) 

펫페어에서 산 강아지 옷 : 토토로

말티즈 태양이와 푸들 도니에게 옷을 사줬다. 너무 귀여운 녀석들. 옷을 사주고 만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누적된 피로가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나아진 거 같다. 태양이 요즘 꼬질꼬질 노란색이다. 도니는 검은색인지 회색인지 애매한 색인데 귀여워서 사실 색은 무의미하다. (만족 만족!💗)

펫페어

애들이랑 오랜만에 펫페어에 다녀왔다. 고등학생때는 펫페어에 가서 샘플을 잔뜩 얻어왔는데 요즘 펫페어는 가서 돈 잔뜩 쓰고 돌아온다. 뭐 주는 게 많이 사라졌다. 달려갈개 기록도 태양이는 8.13, 도니는 3.81이 나왔다. 도니는 속도를 줄여서 동생이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잘했다. (애들아 수고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