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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

일산 유기묘 고양이카페 : <집사의 하루> 방문 후기!

by TAEYANGDONNY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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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유기묘 카페 : 집사의 하루

최근에 고양이 카페를 자주 간다. 고양이 카페를 다녀보니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다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키울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고양이 카페를 다녀온 걸로 만족한다. 집사의 하루에서는 유기묘를 보호하고 있다고 해서 더 좋았다. 공간도 넓고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웠다. 보드게임도 있어서 게임도 하고 너무 즐거웠다. 

집사의 하루 : 고양이 카페

벽에는 고양이들 설명이 있었다. 처음 본 하얀색 고양이 삐요는 2018년생으로 번식장에서 구조했다고 한다. 성격이 좋고 착하다고 한다. 구조된 고양이들에 대한 설명을 보고서 애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나는 이미 냥냥펀치를 당했다. 참고하고 만지는 게 좋다.

일산 고양이 카페 : 집사의 하루

나는 포포에게 냥냥펀치를 당했는데 잘 보니까 설명에 포포는 살살 만져야 한다고 쓰여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로는 설명에 애꾸눈이라고만 쓰여 있었는데 조로는 너무 귀여웠다. 또 보고 싶은 고양이다. 다른 곳에 비하면 입장료가 살짝 조금 더 비싼 감은 있었지만 기부에 쓰인다고 봤다. 그래서 의미 있게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입장료는 10,000원이다. 음료 하나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있다가 가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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