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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일상

고양이 카페 다녀온 후기 : 신촌 고양이 다락방 + 수원 고양이네 생선가게

by TAEYANGDONNY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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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락방 : 신촌 고양이 카페

나는 사실 고양이 카페에 갈 생각이 그렇게 있지는 않았다. 평소에 고양이를 좋아지도 않았고 물론 귀여운 생명체라는 걸 알았지만 나는 강아지 파라서 고양이 카페는 생소한 공간이긴 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신촌 고양이 카페에서는 오른쪽에 보이는 초록색 빛이 보는 눈동자를 가진 골든이가 있었고 이 친구를 보고는 나는 고양이 카페에 거의 빠져버렸다. 납치해가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여웠다. 

고양이 다락방 : 고양이 카페 방문기 !

우선 고양이 다락방은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별로였다. 구조가 좁고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하는 게 좀 번거로웠다. 아래에 자리를 잡는다면 좀 더 나을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다녀오고 좋긴 했다. 

 

다녀온 솔직 후기 별점은 별 3개라고 하겠다.

고양이다락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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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양이 카페 : 고양이네 생선가게

고양이네 생선가게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왔다. 고양이들이 그냥 대부분 개냥이들이라고 느껴질 만큼 거부감이 없었다. 내가 너무 조심했나 싶을 정도로 사회성이 대단했기 때문에 고양이네 생선가게는 다음에 수원에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고양이네 생선가게는 개인적으로 다녀온 솔직 후기 별점은 별 4개라고 하겠다. 

 

고양이네 생선가게 : ⭐️🌟🌟🌟🌟

 

고양이카페에는 다음에 또 다녀오고 싶다. 집에 강아지 키우기도 벅차지만 나중에 고양이 한 마리 분양받아오고 싶을 만큼 너무 재밌었다. 애들이 너무 귀여웠고 고양이 보는데 2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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