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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에 키위스파랜드가 생겼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가볼까 하다가 결국 가족끼리 가보았다. 찜질복 무료이벤트는 끝났다고 했다. 그래서 총 대인 6명이 9만 원을 내고 들어갔다. 1인당 12,000원 찜질복 3,000원 = 15,000원.
때 밀고 나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진짜 배고팠다...) 한 5만 원어치 먹고 나니까 배가 불렀다. 별 음식이 아닌데 샤워하고 따로 먹으니까 너무 좋았다. 우리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라면 여러개 뿌수고 계란도 먹고, 만두도 먹고 그랬다. 배가 꽤나 부르고 찜질도 하고 즐거웠다. 하루 종일 있어도 규모가 커서 잘 쉬다가 갈 거 같다. 음식은 우리가 좀 늦게 와서 먹지는 못했다. 다 씻으니까 오후 10시라...
이렇게 앉아서 티비도 볼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시설 나쁘지 않아서 또 갈 거 같다. 단점은 씻을 때 탕에서 락스 냄새가 너무 심했다. 있기가 힘들 정도. 보통 수영장에서도 이 정도는 아닐 텐데 냄새가 심해서 아직도 생각난다.😡 그것 말고는 나름대로 꽤 만족했다. 음식이랑 6명에서 총 15만원정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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