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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가장 좋았던 순간에 대해 써 보세요.
일주일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은 반려견 태양이와 도니가 내 곁에 있는 날들이다. 매일 같이 하루를 보냈던 녀석들이 동생이 따로 나가 살기를 시작하며 맡기는 날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적어진 만나는 날들이 가장 좋고 소중하다.
지금 글을 쓰는 오늘도 반려견 태양과 도니가 같이 있어서 너무 좋다. 매일 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시골로 내려가서 셋이 함께 지내보면 어떨까...?💭
나는 지금 시골로 내려가서 살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내 입으로 뱉은 계획을 늦어도 언젠가 실행한다. 내 인생 계획에 도시에서 벗어나서 지내는 게 있으니 그러고 싶다. 다만 태양이가 열 살이 넘는 할아버지라 내가 시골에서 지내는 날이 올 때까지 내 곁에 있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말티즈 주제에 지금도 나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지만 더 오래. 내 삶과 가까이 지냈으면 좋겠다. 바라는 마음이 기대가 되어 아쉬움만 남길까 봐 부탁은 하지 않겠다. 오늘의 일기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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