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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심즈4 거장 마법사의 마법책 정리 (모든 마법과 물약 정리)_23

by TAEYANGDONNY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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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법사 플레이를 했었고 드디어 거장 마법사가 된 피터를 통해 마법책을 정리할 수 있었다. 마법사로서 살면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신기한 마법들이 많았다. 마법 학파에는 실용 마법, 장난 마법, 길들지 않은 마법, 연금술이 있고 무엇을 배우고 익히는 가에 따라 어떤 마법사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피터는 모든 마법을 익혔다.

심즈4 마법책 마법 학파

심즈4 실용 마법

실용 마법을 먼저 정리하자면 살아가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으로 익혀두면 굉장히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스쿠루베로와 델리시오소는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모든 심에게는 편리할 수 있으며 자주 고장 나는 변기를 시원하게 고쳐서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심즈4 장난 마법

장난 마법에서는 조금 재미가 있는 요소들이 많고 직접적으로 다른 심을 죽일 수는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정말 장난에 가까운 마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즈4 길들지 않은 마법

길들지 않은 마법은 자신의 복제본을 만들거나 칠리오를 써서 사람을 얼게하고 인페르니아테를 써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또 유령과 관련된 마법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보고 싶은 사람이 유령으로 변했을 때 디데스파이를 쓰면 살려낼 수 있을까 아니면 잠시 동안만 돌아오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심즈4 칠리오

내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 마법은 칠리오를 뽑겠다. 다른 마법들도 재밌었지만 칠리오로 더 재밌는 마법사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심들이 얼어있다가 원래대로 돌아오긴 해도 정말 판타지에서 볼 법한 느낌이라 더 좋았다. 심즈 속 세계에서 판타지를 한 다는 것이 사실은 그렇게 몰입도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마법사플레이 자체는 정말 재미있었다. 

심즈4 물약 연금술

물약은 다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효과가 미미해서 창피를 당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연금술을 가장 빨리 알게되는 일은 마법사들과 친해져서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다. 실험은 조금 오래 걸리거나 가끔 실험 결과가 안 나오기 때문에 연금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마법사들과 친해질 이유가 있다. 물약을 보면 죽어도 다시 살아나거나 늙어서 죽을 일은 없을 거 같다. 마법사들도 영생을 할 수 있다는 거 같다. 앞으로도 피터의 일상을 종종 올릴 거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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