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키우기 웹툰 작가 엔딩 : 교내 단편 만화 그리기 대회 참여

수험생키우기 웹툰 작가 엔딩

플레이를 하니 담임 선생님이 이렇게 말한다. "오늘은 교내 단편 만화 그리기 대회가 있다!" 그리고 대회에 참여한다고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담임 선생님이 "너 정말 재능이 훌륭한 아이로구나!"라며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신다.

수험생키우기 웹툰 작가 엔딩 : 얼른 와라!

편집자가 갑자기 찾아와 단편 만화의 작가이시냐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해보자며. 아니 고등학생한테 가라는 대학을 보내야 하는데 일일퀘스트 할까 하다가 그냥 웹툰작가 하기로 했다. 저번에도 했는데 못했어서 이번에는 꼭 웹툰작가가 되고야 말겠어! (하하😂)

작업실, 기묘한 작가 노트 효과

작업실이 생겼고 작업실을 클릭하면 그림 연습을 할 수 있다. 기묘한 작가 노트도 생기는데 이 노트가 정말 중요하다. 여기 나오는 각종 과목을 다 들어야만 웹툰작가가 될 수 있다. 중간에 실패하면 그냥 나가리.

독자 반응

독자1 : 태도 좋으면 만세 이 딴말 왜 하는 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이런 주접멘트 좋다. 독자 1 합격. (ㅋㅋㅋㅋㅋ) 수능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기는 한다. 며칠정도만. (3일.) 이렇게 완료를 하면 만신. 알바 수입 +400. (별로 좋지도 않아.) 특성을 얻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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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엔딩

꾸준히 1위를 유지하며 나의 첫 작품 '특급 마왕이었던 내가 전생했더니 수험생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판타지 좋아해서 제목은 마음에 들었달까...😶) 나는 수능이 끝나고 역시나 웹툰 작가의 길로 가기로 결정했다. 

동덩여자대학교 경제학과 태도

대학 배지를 획득했는데 동덩여자대는 초기돈 3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알바나 돈으로 좋은 대학교나 과를 가는 게 어려웠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다음에 돈으로 대학 가기를 해보고 싶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