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플레이 후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그가 새롭게 출시되어서 기존이랑 뭐가 다른가 플레이해보기로 했다. 몇몇 말들은 그저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만들었다 뭐다 있었는데 현질 유도가 심한지는 계속해봐야 알 거 같다.

닉네임 설정 및 플레이 경험

닉네임을 설정하고 캐릭터를 정할 수 있게된다.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택하라고도 하는데 입문자와 경험자, 숙련자로 나눠져 있다. 이걸 나눠둔 이유가 있을 거 같다. 나는 입문자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게임 플레이

어쩌다 보니 듀오로 하려고 했는데 넷이 매칭이 되었다. 모바일 배그로 다른 사람과 매칭 되었을 때 마이크나 등등이 자동으로 켜져 있어서 끄고 시작하는 게 좋다. 소통하면서 게임하는 것도 재밌겠지만 개인적으로 따로 소통은 안 했다. 모바일 배그는 PC와 달리 파밍을 할 때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편하면서도 가끔 내가 뭘 주웠는지 모를 때가 있다. 초반에는 자동으로 해두고 어느 정도 총을 구한 후에는 자동을 끄는 게 좋다. 나는 초반 플레이라 자동으로 진행하긴 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후기

차를 타면 렉이 걸린다. 렉은 조금 감수하고 게임을 해야한다. 핵쟁이가 있다는데 첫판에서 핵은 못 만났다. 다만 너무 나대거나 자꾸 손이 방향을 전환하는 건데 총알을 누른다. 이거는 좀 조작키를 옮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내 손에 맞게 조작키를 옮겨봐야겠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종료

배그 재밌다.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별반 다를게 없었다. 뭐가 달라진 걸까 조금 더 구석구석 봐야 할 거 같다. 모바일에서 이 정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아직 기술이 게임을 따라가지 못해서 렉이 걸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다만 핵쟁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 그게 사실이라면 핵이 있는 게임은 어려울 수 있다. 재미가 확 떨어질 거 같다. 더 해보고 후기를 또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