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태양이 근황 사진 #반려견 #일상

말티즈 태양이 근황 사진

말티즈 태양이

태양이는 정말 귀엽다.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내가 사는 이유가 되어버린 반려견...🫶🏻

(태양이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길🙏🏻)

요즘 나처럼 돼지가 되어버렸지만 오늘도 비가 와서 같이 운동(산책) 못하겠다...😂

(이런 변명이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태양이는 이해해 주는 착한 반려견이다.)

반려견 태양이 사진

가방에 넣어도 이렇게 편안한 친구가 없을 거다.

이건 이동 가방도 아니고 그냥 내 가방인데

태양이는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처음 넣어봤다.

가방이 무척 무거웠다...🫢

(진짜 우리 살 좀 빼자... 말로만...)

돼지 오양양

태양이는 돼지다...😅(물론 나도 그렇지만...)

(나시가 좀 작은 거 같아...? 어깨선이 많이 내려가네...?)

우리 태양이 자는 거 최고로 너무 귀엽다.

(태양이를 보면 너무 행복하다. 애기 자는 거 보는 게 너무 햄 볶아!)

피부가 안 좋은 태양이가 이 날은 병원에 다녀와서 지쳤는지 자다가

"태양아!"라고 불렀더니 나를 눈 크게 뜨고 쳐다보는 중이다...😅

(나도 피부가 안 좋은 그 느낌을 알지...💦)

산책하는 오양양

말티즈 태양이는 산책을 정말 좋아한다.

나는 집에 있고 싶은데 태양이가 나를 산책시킨다.

2시간 정도 안 하면 집에 안 들어가서 나는 더 나오기가 싫은데

산책 열심히 하는 태양이를 보면 뭔가 뿌듯하긴 하다!

말티즈 태양이

태양이랑 집에서 침대 위에서 하루를 보내는 게 가장 좋다.

태양이는 나와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고 싶거나

고구마나 간식을 먹고 싶을 거 같은데

(나는 태양이와 침대 위에서... 어뭐... 어모...🫢)

그냥 뭐 같이 자는 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