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브랫 성향에 대해서...◾️
끄적끄적...✍🏻
'브랫'. 브랫이라는 성향은 비교적 내가 가진 성향 중 나의 사랑에 장애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브랫인 나는 상대방이 나를 강제로 굴복시켜 주기를 바란다. (헤헤.💗)
섭이라는 존재가 돔이 원하는 대로 복종하는 경우라면 브랫은 일반적인 섭은 아니라고 하겠다. 나는 브랫, 프레이, 마조, 키 성향을 갖고 있어서 브랫과 프레이 차이를 굳이 말하자면, 브랫은 연애할 때 반영된다. 그 말은 즉, 프레이는 플레이를 할 때 성향이 나온다면 브랫은 성격에 포함이 된 느낌이랄까...? (브랫... 어렵다...🌧)
2024.03.25 - [TAEDO_일상] - 성향자의 고찰 -3- (feat. 플이야기) 프레이, 브랫, 마조, 키 섭인 프레이와 브랫 차이에 대한 생각😶
브랫과 프레이 차이에 대해서 적은 글이라 참고 했으면 한다.
사실 성향이라는 게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씩은 있을 수 있다. 나의 성향이 성적 판타지에 불과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을 그렇지가 않다. 내가 브랫짓 안 하고 싶다고 고치고 싶다고 브랫인 내가 바닐라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속상하다...🌧) 이 글은 나의 성향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였다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2024.02.22 - [TAEDO_일상] - 나의 성향 브랫에 대해서 적어보기 : BDSM
나는 이전에도 나의 브랫에 대해서 적은 적이 있었다. 성향자를 만나도 바닐라를 만나도 브랫은 힘들다. 하하. (브테는 어디 있을까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섭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내 성향을 그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나도 나의 성향으로 이런 고찰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브랫이 뭔데...)
내가 브랫을 주옥같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가끔 내 사랑을 파국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질투심 유발, 이성과의 문제, 반항, 상대를 화나게 하려고 함. 등 정말 쓸모없다. 도대체 나는 왜 그러는 걸까. 본능처럼 느껴진다. 브랫도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나는 다 가진 브랫 같다. (그래서 나 만나는 사람은 힘들 거 같다...🌧)
브랫짓을 멈추는 방법이라면 바로... 통제를 받는 거다. 근데 통제받기가 싫다. 참 아이러니한 브랫. 그래도 나는 나의 성향 브랫을 미워하지는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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