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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규칙을 안 지키는 걸 좋아한다.
'난 규칙 신경 안 써 😈'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전부 따르진 못하겠지를 선택했다.
라나는 농담 같은 거 안 하니까...
얌전하게 지내도록 노력할 게를 선택했다.
.
얌전히 지내려고 게임에 참가한 거는 아니지만
어쨌든 노력은 해봐야지.
20만 달러를 위해서 행동을 자제할 수는 있지만
교감을 나누면 괜찮잖아를 선택했다.
.
오늘밤 같이 자고 싶은 사람은... 앙투안!
앙투안이 이리 와, 슌하는 거 왜 설레지...?
스킨십은 자제하는 걸 선택했다.
응큼한 앙투안이 처음 인사할 때부터
내가 눈에 들어왔다는데 (😂)
.
이런 작업 멘트 투핫 플레이하면서 많이 들어서...
별 감흥도 없었다. (뻔한 멘트 금지야... 앙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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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이 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한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탐구해 주는 건 너무 좋았다.
앙투안 덕분에 느끼는 감각에 플레이어도 정신이 쏠렸다.
(앙투안한테 빠지는 중이다...💗)
앙투안과 시선을 마주치자 어젯밤에 침대에서 키스할 뻔했던
순간이 퍼뜩 떠오릅니다...? (어머.. 어모.. 오모나)
'널 안 건드리고 참는 게 제일 힘들긴 하네.'
(앙큼한 앙투안이라니까...😂)
앙투안과 키스는 또 자제하는 걸로...😂
(괜히 라나가 규칙 위반이라고 하는 게 좀 그랬다...;)
확실히 앙투안과 슌 사이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불꽃이 느껴진다.
자석처럼 끌리는 힘이 너무 강해서
나도 모르게 앙투안과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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