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내가 느낀 관람평 :
나는 영화를 자주 봐서 존윅 시리즈를 봤을 거 같은데 존윅 1,2,3 봤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에는 없는 걸 보니 안 봤던 영화인 거 같다. 그렇게 존윅 4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정말 액션 최고였다. 전 내용을 모르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재밌었다. 지루할 틈이 없었고 액션도 우정 속 감동도 다 챙겨둔 영화라서 추천한다. 추천 별 다섯 개! ⭐️⭐️⭐️⭐️⭐️
존윅 줄거리 :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은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스즈메의 문단속 내가 느낀 관람평 :
솔직히 초반에는 지루했다.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상하게 스즈메의 문단속은 영화를 보면서 나른한 나머지 자버렸다. 후반에는 옆에서 보던 사람이 울었고 나는 큰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반전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라서 보면 좋을 거 같다! 정도다. 그 이상, 이하도 없었다. 아! 노래는 정말 좋다. 노래에 빠져버렸다. 가끔 하늘을 보면 스즈메의 문단속이 생각이 난다. 고양이도 귀엽다.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 :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내가 느낀 관람평 :
나는 진짜 재밌게봤다. 평소에 짱구를 너무 좋아해서 팝콘 사면서 피큐어도 구입했고 팬심으로 봤는데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봐도 좋다. 엄청 웃으면서 봤다. '짱구는 못 말려!' 최고 최고 최고야!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고 저는 울컥했네요. 짱구는 역시 짱구입니다. ❤️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줄거리 :
사실 짱구는 닌자 가문의 후계자였다?!
어느 날 '짱구'와 동갑내기인 5살 '진구'를 데리고, 짱구 가족을 찾아온 수상한 여성. 서로의 아이가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는 '부리부리 엉덩이 분신술'로 닌자 유치원을 초토화시킨다.
한편, 떡잎마을에 남겨진 진구와 짱구 가족은 짱구를 찾으러 닌자 마을로 향하고,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지구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는데...
과연 짱구는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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