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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THE SIMS4 (심즈4)

심즈4 보호국에서 아이를 데려갔다_14

by TAEYANGDONNY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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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데스크에서 접수하기

첫 아이를 가진 뱀파이어 부부 도하와 이언이는 아이를 낳으러 병원으로 왔다. 병원에 와서 남편인 도하는 바로 접수를 했다. 

 

심즈4 새 생명이 태어났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다. 조금 이상한 것은 기계가 너무 무섭다. 실제로는 저러지 않겠지만 현실과 너무 다른 심즈 속 출산은 조금 어딘가 모르게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기계가 아이를 받는 건가? 내 걱정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출산을 한 이언이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심즈4 이름은 도이유

아빠의 성을 따서 도이유라고 이름을 만들어줬다. 뜻은 없고 그저 엄마와 아빠의 이름을 따와서 지어줬다. 이유는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아직 어린 부부지만 잘 키우길 바라고 있었다.

심즈4 아이가 성장하다

아이가 성장하고 귀여운 어린이가 되었다. 엄마와 닮은 머리색과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와 행복한 하루들을 보낸 거 같다. 귀여운 모습과 매달림 특성 때문에 자주 붙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유는 웃지 않았다.

심즈4 이유가 웃지않았다

이유는 계속 우울해있고 슬퍼하고 행복한 얼굴을 한 아이는 아니였다. 그래서 궁금했지만 그저 아이가 잘 자라기만 바랐다. 음식도 잘 주고 잘 씻겨주고 놀아도 줬다. 근데 이상하게 이유는 매번 슬퍼했다.

 

심즈4 보호국에서 데려간 이유

이유를 결국 보호국에서 아이를 데려갔다. 이유가 왜 계속 슬퍼했는지는 버그인지 아니면 정말 심즈 속에서 마음이 아팠는지 잘 모르겠지만 더 이상 아이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뱀파이어 심들은 계속 슬퍼하고 자책했다. 아이를 한번 빼앗기면 다시 데려올 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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