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과 글로 쓰는 등각류 사육기 : 공벌레 키우기 (레몬블루, 백귄, 파파야, 시로우츠리, 벌시컬러)

시로우츠리 : 공벌레 키우기

최근에 이사를 한 시로우츠리 공벌레는 정말 키우기도 쉽고 무난하게 잘 자라는 거 같습니다. 시로우츠리는 볼 수록 매력도 있고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적당한 크기로 좋은 거 같아요. 베이비들이 참 많이도 있어서 이런 거 보면 뿌듯합니다.

벌시컬러 : 공벌레 키우기

벌시컬러도 무난하게 잘 크고 있어서 사육 재미가 있습니다. 등 무늬도 예쁘고 사육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키우기 좋은 종인 거 같습니다. 계속 보다 보면 귀여워요. 

백귄 : 공벌레 키우기

자세히 보아야 보입니다. 백귄도 베이비가 태어났어요. 빨리 많이 번식하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사육 환경도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고 있어서 백귄이 잘 크고 잘 번식해서 더 큰 집으로 이사하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파파야 : 공벌레 키우기

파파야라는 공벌레입니다. 파파야도 너무 귀엽죠? 파파야도 입문종으로 적당한 종입니다. 성장과 번식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무난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집이 좁아질 수 있어서 이사를 해줘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레몬블루 : 공벌레 키우기

레몬블루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 잘 키우고 있는 종입니다. 레몬블루가 생각보다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커플을 데려왔는데 대가족을 만들었어요. 탈피를 하는 친구도 보이고 빨리 번식해서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시켜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공벌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벌레는 레몬블루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레몬블루는 건조한 공간 필수이고 너무 습하게 키우면 안 됩니다. 과습이 가장 무서워요. 공벌레 키우는 것도 엄청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