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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모동숲 레스토랑 _41

by TAEYANGDONNY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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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41 레스토랑

이번에 솜이가 내게 레스토랑이랑 카페 두 개중 어떤 것부터 만들 거냐며 선택지를 줬다. 보통 밥 먹고 커피니까 레스토랑을 만든다고 했다. 조금 모던하고 블랙 위주로 세련된 느낌의 레스토랑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다 만들고 보니까 다시 리폼을 제안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만드는 거 엄청 오래 걸렸다. 그리고 나는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모동숲 41 다이닝 홀과 주방

레스토랑 외관을 정하고 솜이가 이렇게 말한다. 다이닝 홀과 주방이 필요하지. 나는 여기서 주방을 까먹고 있었다. 계속 다 완성하고 솜이에게 말을 걸어도 솜이는 내게 부족하다고 해서 버그가 아닐까? 하는 의문만 가졌다. 꼭 다이닝 홀과 주방을 둘 다 꾸며야 한다.

모동숲 41 레스토랑 필요한 가구가 다 안모였나봄

이건 그냥 주방을 안 꾸며서 그렇다. 다른 공간에 들어가면 주방이 있고 그곳까지 다 꾸며야 레스토랑이 완성된다. 이번에는 뷔페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꾸몄다. 다음에는 조금 더 정감 가는 레스토랑으로 꾸며야겠다.

모동숲 41 레스토랑

모동숲 레스토랑 이름은 도니토랑이라는 음식점이고 주방장은 연유, 수습 요리사는 토비, 릴리안이 계산원, 점원은 카라멜로 정했다. 너무 귀여워라. 어쩜 이렇게 귀여운 녀석들이 있지. 종업원들을 다 정하고 보니까 이들에게는 조금 더 따듯한 가게가 필요한 거 같다.

모동숲 41 레스토랑 주방까지 다 완성

뷔페식 음식점과 주방까지 다 완성했다. 다 완성하고 보니 조금은 아쉬워서 빨리 다른 동물들 테마를 얻은 다음 또다시 주방을 꾸며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모던하고 깔끔한 주방이 좋지만 모동숲 동물들에게는 조금 더 정감 가고 따듯한 그런 레스토랑을 선물하고 싶달까.

모동숲 41 : 레스토랑 도니토랑

모동숲 레스토랑 나의 도니토랑이 완성되었다. 기념 촬영도 진행하고 진짜 가게 하나 낸 기분으로 이번 일이 끝났다. 다음에는 카페도 만들어야 하는데 카페를 만들기 전 다른 동물들 별장을 먼저 꾸며주려고 한다. 그래도 못 참고 빨리 만들 거 같긴 하다. 레스토랑을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내가 원하는 동물들이 많아서 종업원을 정하는 것도 만족스러웠다.

모동숲 41 해피 홈 파라다이스 레스토랑

해피 홈 파라다이스 모동숲 속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며 별장을 만들어준 동물들도 그냥 이 섬에 놀러 온 동물들도 즐길 수 있도록 되었다. 가끔 이곳에서 만나는 동물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마음이 맞으면 다음에 봤을 때 더 좋은 별장을 만들어 줄 거 같다. 내가 만든 공간을 모동숲 동물들이 즐겨주니까 뭔가 기쁘고 엄청 재밌다. 이번 업데이트 진짜 만족감 높다. 다음에는 다른 테마로 레스토랑을 만들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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