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토비와 닌토 같이 살기 별장 셰어 ! #게임일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_54

모동숲 54 토비 별장

그동안 많은 동물들의 별장을 만들어줬다. 그중 토비의 별장을 리폼하려고 하는데 이제 별장 셰어하우스가 가능해서 바로 토비와 같이 살 친구를 구해주기로 했다. 귀여운 토비와 과연 누가 함께 살게 될까나?

모동숲 닌토 셰어 하우스 제안하기

닌토에게 토비와 함께 하우스 셰어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뭔가 둘이 느낌이 비슷할 거 같고 무엇보다 같은 종족이라 서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을 거 같다. 닌토는 사실 거절할 수가 없다. 동물이 거절할 수 없는 거 같다. 미안하지만 닌토는 토비와 하우스 셰어를 할 수밖에 없다. 옆에 있는 닭 왜 이렇게 억울해 보이지. 은근슬쩍 카메라에 있어서 쟤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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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토비와 닌토 셰어 하우스 !

얘네 진짜 귀엽다. 둘이 컨셉도 비슷하다. 닌토가 닌자라서 그런지 토비가 원래 갖고 있던 테마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둘 다 너무 귀엽다. 내 최애 셰어가 아닐까 싶다. 귀여운 동물들 동양풍으로 확 꾸며주고 나니까 나른 해졌다. 해피홈 파라다이스 플래닝 회사에서 인테리어 하면서 불태웠다.

모동숲 마스터와 퇴근 후 차 한잔

커피를 한 잔 마시러 왔다. 모동숲 마스터와 함께 여유를 즐기며 하루를 마친다. 모동숲에서 일이 끝나고 카페에 들리는 거 너무 좋다. 뭔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들리는 것보다 저녁에 더 힐링을 느낀달까. 오늘은 닌토와 토비 별장 하우스 셰어도 해줬겠다. 뿌듯한 모동숲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