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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DO_게임/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주민들과 대화하기 : 추수감사절 #게임일지 _63

by TAEYANGDONNY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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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귀여운 쵸이

셰프의 요리 덕에 눈도 코도 호강하고 있지만 역시 요리는 혀로 맛봐야 하지 않겠냐는 쵸이. 뭘 먹을지 고민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쵸이와 대화를 하니 나 역시도 천국일까 싶었다. 맛있는 음식들 앞에 함께 추수감사절을 즐길 수 있길 수 있어서 기쁘다.

모동숲 추수감사절에 럭키와 찰스

럭키는 내가 만든 옷을 입고 클램 차우더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맙다고 한다. 요리를 먹어도 다 맛있어서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막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하는 럭키가 너무 귀여웠다. 찰스는 요리가 잔뜩 늘어서 있는 걸 보면 가슴이 막 뛴다나. 실제로 내가 저곳에 있으면 가슴이 막 뛸 거 같다.

모동숲 감동한 잭슨

잭슨은 무척이나 감동했다며 나를 멋지게 봐줬다. 잭슨이 날 좋아해주는 게 느껴져서 행복하다. 잭슨 어쩌면 나는 너를 보러 동물의 숲을 하고 있는 거 같아. 이 섬의 자연이 이렇게 근사함 요리로 탈바꿈하다는 표현은 어떻게 쓰는 건지 많이 배운다 잭슨.

모동숲 마롱 !

눈앞의 요리들이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 같다며 참을 생각도 없었다고 말한다. 마롱이 너 너무 귀엽다. 마롱이는 행복해 보였다. 저녁까지 계속되는 추수감사절에 섬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이렇게 저녁까지 섬주민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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