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 처음으로 승리했다! (폴란드에게 전쟁 선포) + 전쟁을 해야하는구나...💥 #클레오파트라 #평화 협상 #게임 플레이 일지

문명 6 폴란드와 전쟁하기

성전 선포를 했다. (전쟁 페널티를 생각하면서 전쟁을 시작하는 게 좋다!) 페널티가 그나마 중간이라서 전쟁을 할만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비난하는 걸 못 참겠어서 바로 하기로 했다. 야드비가의 말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는군. 수풀 사이에 숨어 있던 뱀... 슬슬 기어 나오면 쉽게 깔아뭉개 버릴 수 있죠." 진짜. 웃긴 게 야드비가가 초반에 전쟁을 걸었었는데 그때 평화협상 하자고 그래서 했다. 그때 그냥 다 먹었어야 했는데.😡

문명 6 폴란드와 전쟁하기

계속 그냥 때렸다. 전쟁이 생각보다 성벽 무너지게 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계속 때리니까 보기에도 크게 달라졌다. 한 도시만 집중 공격을 한 건 아니다. 연결되어있는 도시가 꽤나 많아서. 비교적 '루츠'를 가장 많이 때렸다. (여러 곳을 경계하면서 한 도시씩 점령하는 방법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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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평화 협상 요구

폴란드가 좀 맞다가 나에게 평화 협상을 제안했다. 있는 돈과 자원, 나라까지도 준다고 그랬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거다. 그래서 거래를 거절했다. (공략 보니까 적당히 협상하는 게 좋다고 해서 다음 협상 때 협상할 예정...💭)

문명6 폴란드와 전쟁 끝 (평화 협상)

나라 전부를 준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도시를 가져올 수가 있었다. 나와 겹쳐 있는 도시는 다 준다고 하니 나는 좋았다. 돈도 다 준다고 그러고 자원도 다 준다고 그러니까. 그래! 협상 하자! 평화 협상을 하기로 했다. 전쟁 없이 이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문명이라는 게임은 전쟁이 필요하고 재밌다... (전쟁하면 좀 더 쉽게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럼 다음 편에서 승리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