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핫 게임 플레이 3 #넷플릭스 게임 #게임 일지 : 알렉스, 리암, 마리사 💗
다들 나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테오... 테오... 테오는 진짜 관심이 안 간다.
리암이랑은 진짜 케미가 장난이 아니긴 한데...
아 리암을 보니까 또 리암한테 끌리네...🫢
알렉스가 아직까지는 진짜 마음에 든다고 얘기하는데
'아직까지는' 빼고 얘기해 주지...
문제도 있다고 하고 조심스러워 보인다.
알렉스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망설이는 거처럼 보였다.
(망설이는 남자 매력없엄...😅)
경쟁하는 거 나도 안 좋아해서 그게 무슨 마음인지는 충분히 안다.
나 정도면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서
알렉스가 말은 참 예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적 리암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근데 리암이 가볍긴 한데 끌린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이 게임이 이런다.
내가 플레이할 때 더 좋아하는 게 리암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리암 바로 골랐다. (알렉스 침대에서 자고 리암을 고르다니...)
마음에 드는 선택은 다코타랑 리암을 선택했다.
사랑할 사람을 찾냐는 질문에는
맞아요를 선택했다. (빌런이 될 걸 그랬나. 상금도 다 써버리고😡)
투핫 게임에서 사랑할 사람을 찾아보려고 한다.
제이다와 저스틴이 규칙을 위반해서
상금이 날아갔다. (197,000달러 남았다!)
뭐 아무런 화도 안 나고 그냥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럴 거 같다. 이미 저스틴과 친구라서
친구의 사랑을 응원했다.
리암한테 선크림 발라달라고 하고
어깨에도 발라 줄래?라고 했다.
(리암한테 끼부리기 성공?😆)
앙리에게는 운동도 좋아한다고 했다.
마리사를 칭찬했다. (마리사한테도 끌린다...😓)
마리사 너무 좋다. 솔직히... 마리사랑 잘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제이다가 갑자기 찾아와서 저스틴과의 연애 상담을 했다.
제이다랑 저스틴을 응원해 줬다. (저스틴 파이팅!🙏🏻)
내일 선택권이 주워진다면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는?
두 그 두 그 두 그.. 두 그 두 그.. 두고
저는 리암이요! 리암이랑 데이트하고 싶습니다.
진짜 알렉스도 알렉스인데 리암한테 끌려서
어쩔 수가 없다. 리암... 너무 매력 있다.
아니 내가 알렉스랑 춤을 추고 있는데
(혼자서 춤추기 시작한다 선택!)
리암이 나를 가로챈다고 하는데 와우. 오우야. 이런 거 좋다.
내가 알렉스랑 리암 사이에서 고민하는 걸 아는 거야?
테오도 왔길래 '나는 리암만 있으면 돼'를 선택했다.
다코타랑은 키스 안 했다. 얼굴에 뭐 묻었다고 하고 넘겼다.
마리사랑 춤을 같이 췄는데. 만약 마리사랑 키스할까?라고 했다면...
나 무조건 키스했다. 마리사한테 키스했다.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제이다는 최악의 데이트였다고 한다.
커플이 위기가 찾아왔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