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모바일 :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게임일지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처음에 서바이벌을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운이 좋게 마을이 있었다. 당분간 마을에서 지내면서 거처를 만들 생각인데 마을을 돌아다니며 살펴보니 주변에 동굴이 많아서 자원을 캐는 것도 문제가 없을 거 같았다. 우선 가장 처음에 모든 것에 기초가 되는 나무를 캐고 주민들이 키운 감자를 훔쳤다.

 

마인크래프트 : 마을

마을 주변에 엄청 큰 동굴이 있었는데 주민 하나가 떨어져서 올라가지 못했다.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있다니 어쩌다 떨어졌을까 싶어서 주민을 구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이곳을 아지트로 만들고 꾸며가려고 한다. 

마인크래프트 : 구출하기

옆에 떨어진 고양이까지 구출에 성공했다. 그냥 떨어져 버리면 분명 죽을 거 같아서 이들을 구하기 위해 계단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이 큰 동굴에서 살기 위해서 내려가는 계단을 여기저기에 만들었다. 계단을 만들어두면 몬스터가 올라올 가능 성이 있기도 하지만 낮에는 웬만한 몬스터들이 불에 타서 죽기 때문에 자원을 위해서 연결통로를 만들었다.

마인크래프트 동굴

이렇게 큰 동굴 속에 있는 또 작은 동굴들에 아지트를 만드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아홀로틀도 있었다. 물 밖으로 나온 아홀로틀은 금방 죽어서 우선 서식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에는 이곳을 내 아지트로 꾸민 것을 올리고 싶다. 잠깐 했는데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역시 마인크래프트가 아닌가 싶다. 끝